영화 글래스 시작인가 끝인가?!
기억 저편에서 있던 추억 언브레이커블 강렬했던 아이덴티티 23 그리고 글래스 새로운 유니버스의 탄생?! 훌륭한 부팅?! 잘 몰랐었는데 '히어로' 물을 이야기할 때 "언브레이커블"을 빼놓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최근 글래스를 보면서 예전 DC나 마블에서 시작이 아닌 "리부팅" 했던 기억들이 떠올랐는데 "글래스"는 먼가 시작하는 마치 컴퓨터의 전원이 켜질 때 주로 사용하는 말인 "부팅"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라 생각됐다. 기존의 영화 "언브레이커블"과 "아이덴티티 23"의 후속의 이야기인 마냥 보여줬는데 짧게 정리하면 평범해 보이지만 13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기차 탈선 사고에서 살아남은 '데이빗 던', 순수하다고 강조하지만 잔인함과 강인함의 끝을 보여주는 '비스트' 그리고 밥먹듯이 골절상을..
ENT
2019. 4. 16.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