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경상남도 산청 래프팅 그리고 ATV 색다른 경험
여름휴가에 안성맞춤인 레저 래프팅과 ATV 지난 5월 이전 모임에서 7월 여행을 계획하게 됐다. 구성원들의 몇 가지 의견 야구장, 맛 집, 래프팅, 번지, ATV, 카트 기타 등등이 나왔었는데 그중 래프팅에 중지가 모아졌고 추가적으로 ATV가 패키지에 가격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함께하기로 했다. 드디어 약속한 그날이 왔고 산청을 향해 출발했다. 오전 11시가 살짝 넘어 도착했는데 산청 래프팅 장소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대형버스를 빌려 오신 단체객들도 있었고 우리처럼 삼삼오오로 오신 분들도 있었다. 물이 없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최근 쁘라삐룬과 장마의 영향으로 강물도 상당히 괜찮았다. 예약시간보다 한 시간가량 빨리 왔는데 바로 래프팅을 하러 가겠냐는 사장의 말에 ATV 이야기를 꺼내니 그것 먼..
AT(일상)
2018. 7. 8.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