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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과 함께 악을 제압하자! 스마트브리즈 신작모바일게임 <전세천신>


여름엔 액션RPG 만한 게 없죠! 이번 리뷰에서 다룰 게임은 8월 18일에 론칭된 '전세천신: 불멸의 여신'입니다. 부제 '불멸의 여신' 에서 상당한 위압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직업이야기


자!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는 총 3가지 입니다.



빠른 몸놀림으로 적을 제압하는 '자객' 처음 이 캐릭터를 보면서, 막 이 녀석을 선택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엔 조금 느린 움직임을 가진 놈으로 해볼까?!라는 호기심에 선택하지 않았네요.




'전사' 이번 리뷰를 위해 선택한 녀석입니다. 첫인상에 예전에 즐겨 했던 데카*이라는 게임에 양도 기사가 떠올라 눈길을 끌었고 '조금 색다른 직업을 고르자'라는 취지에 선택하게 됐습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결국엔 마법사가 답이다.'라는 경우를 종종 맞닥뜨리게 되는데 그만큼 마법을 구사하는 캐릭터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파티던전을 같이해보니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더라고요. 아... '법사' 고를걸 그랬나.


역시 법사


위 3가지의 캐릭터 중 하나만 고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처. 음. 엔 말이죠. 캐릭터 레벨이 50Lv이 넘으면 다른 캐릭터를 키울 수 있고 경험치가 공유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업 선택에 고민 있다면,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선택하는 게 정답에 근접하겠죠?!


콘텐츠 이야기


로비는 한눈에 들어오는 '창' 같은 존재가 아닌 거대한 지역을 기반으로 잘 돌아다닐 수 있게 바로 가기 링크를 걸어 둔 것처럼 표현이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맵이라네


물론 캐릭터, 강화, 여신, 스킬, 장비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건물화 시킨 건 아니었고, 퀘스트나 캐릭터가 행동하는 맛이 있게 큼지막하게 요소별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PC 온라인 게임으로 출시됐던 '마*전'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되리라 생각되네요.



참고로 로비 지역에서 다른 NPC와 이야기를 하러 뛰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굉장히 재빠르더라고요. 전투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몸놀림이었습니다.



전투는 '전세천신'의 메인 콘텐츠입니다. '일반'과 그리고 차후에 등장하는 난이도가 '정예' 가 있습니다. 이 두 개의 콘텐츠가 중심이 되어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런 '전투'를 잘 진행하기 해서는 세부적인 사항들이 뭐가 있고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겠죠.



대표적으로 '여신'있는데 상당히 매력적인 모습과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각 속성이 있고 스킬이 달랐습니다. 마치 수호신인 마냥 각종 콘텐츠에 함께하게 되는데 '전투'의 경우 3명과 함께할 수 있고 파티 던전은 1명뿐이 같이 못 가더군요.




현재 2명을 확보했습니다. 용맹의 여신의 경우 처음에 받을 수 있는 '기본'인데, 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쏠쏠합니다. '합체'하는 모습도 볼만하고 말이죠. 참고로 여신과 합체하게 되면 외형이 변화하고 적에게 멋진 대미지를 선사합니다.


나는 보스라고 한단다.


3명과 함께 다니면 얼마나 재밌겠나요. 아직 두 명뿐이고 다양한 여신이 확보가 되지 않다는 게 참 아쉽더라고요. 여신 초상화에는 어떤 조건에서 획득이 가능한지 알 수 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여신 한 명쯤은 데리고 다니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스킬은 캐릭터 레벨에 따라 열리게 되고 레벨업이 요구됩니다. 당연한 말씀이겠지만 캐릭터 레벨에 맞춰서 동일하게 챙겨주는 게 인지상정이겠죠?! 워낙 자동 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에 수동으로 잘 안 하겠지만 각 스킬의 기능은 파악해 두는 게 좋습니다. 위기 상황에 적절한 대응은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서 갈리니 말이죠.



장비는 필드에 떨어지고 할게 없이 기본적인 장비를 계속해서 다양한 재료를 투자하며 강화와 등급업 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무기와 방어력이 높은 장비는 재료가 있는 한 투자하며 관리해 주는 게 좋은 것 같았습니다.




재료가 풍부할 때 무기 위주로 하시는 분도 계시고 방어 위주로 진행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 저는 무기를 먼저 세팅하는 편입니다. 초반 스테이지 같은 경우 무기 대미지에 압도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행하기 편하다는 이유를 달고 싶네요.


'길드' 기능이 오픈되면 가입해두는 게 좋습니다. 그건 바로 길드 퀘스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세천신의 경우 퀘스트를 통해 경험치 확보가 정말 잘 되는 편입니다. 퀘스트를 하나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서는 길드가 꼭 필요한 것이죠.



'전투 모드'에서는 다양한 적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과 정예에서 나오는 아이템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진입하면 되리라 생각됐습니다. 그래픽 보시죠. 굉장히 화려하지 않습니까?! 과하지 않은 이펙트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또한 볼륨을 조금 키우고 사냥을 하면 현장감과 타격감이 상당히 풍부해져 더욱 몰입감 있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여러 몬스터 중 특히 각 보스는 속성에 더 민감한 존재였습니다. 단계가 거듭될수록 강하다는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초반에 막 아이템 강화나 스킬에 신경을 덜 썼을 땐 흠... 힘들더라고요. 아무튼 반대되는 속성을 준비해서 가면 더 좋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투를 위한 콘텐츠 중 빼놓을 수 없는 게 PVP 모드겠죠. '경기'라는 이름으로 오픈되게 '경기장'에서 다양한 유저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초반에는 나보다 전투력 낮은 유저를 찾아 결투를 거는 게 빠른 순위 확보에 좋습니다.




랭커 분들의 전투력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것 같네요. 어떻게 저런 전투력을 가지게 됐는지 '축복'에서 장비와 여신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설 무기,  최고의 여신 정말 대박...!!!




'전세천신: 불멸의 여신' 초반에 답이 안 나오신다 생각되면, 퀘스트 외 일일 가이드를 참고하길 바랍니다. 추천, 일일, 시간제한 등 세분화되어 있는 미션에 따라 게임을 즐긴다면 그런 걱정이 쉽게 사라지리라 생각되네요.


꿀 같은 보상! 행사이야기


끝으로 8월 18일에 출시한 했기 때문에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게임 내외에서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7일 미션, 보상, 7일 보상, 월 출석 등이 진행 중이며, 무과금 유저분들에게는 상당한 활력소로 자리잡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공식 카페에서는



EVENT 1. 미션 달성하고 문화상품권 받자!




튜토리얼, 20레벨, 40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참여되는 행사로 중복 당첨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제 40렙만 달성하면 전부 참여하게 되네요.


EVENT 2. 랭킹 1위에 도전하라!




무려 종합 랭킹 1위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4가 천신 랭킹 1위에게는 문화상품권 20만 원이... 와우~!


EVENT 3. 직업 최강은 누구?!




각 전사, 자객, 마법사 1위 랭커 분에게 문화상품권 20만 짜리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오오 옷!!


EVENT 4. 최강 길드는 어디?!




길드 랭킹에 따라 문화상품권 5천 원, 3천 원, 2천 원 짜리가 무려 65매씩 헐 대박!!


지금까지 신규모바일게임 '전세천신'에 대한 리뷰를 해봤는데요. 액션과 여신 매력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흥미가 생기셨다면 직접 플레이해보길 바랍니다. 기타 캐릭터 육성에 대한 다양한 자료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 가기) 링크 참고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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