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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XKo, 유니티 엔진 기반 캐주얼RPG 간단한 플레이 방식의 인디게임 <보스를 죽여라>


개발자 몇 명이 모여 유통이나 스폰서 등의 간섭에서 벗어나 간단하지만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의미에서의 인디게임, 모바일 게임 시장 초기에만 하더라도 정말 간단한 구성과 메이저 게임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그래픽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기에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러나 요즘 출시되는 인디게임의 경우 메이저 게임들과 비교해도 그 퀄리티나 구성면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게임 '보스를 죽여라' 도 포함해서 말이죠.




게임 시작 화면에서부터 간단한 기능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영어/한글 변환 메뉴도 지원해 글로벌 시장을 노린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배속과 사운드 설정도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에 진입하면 로비 겸 바로 콘텐츠가 보이는 구성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메인 콘텐츠는 스테이지였고 부가적으로 퀘스트, 장비, 속성 등이 있었습니다.


스테이지는 클리어 조건에 따라 등급이 나타났습니다. 특정 스테이지의 경우 과거 스테이지에서 받은 별의 개수가 충족되지 못하면 열리 않는 구조라 빠르게 클리어하면서 나가는 것보다는 게임 자체를 즐기면서 천천히 노하우를 쌓아 가게 끔 되어 있는 거 같았습니다.


각 스테이지의 보스들 하단,





보스들은 이렇게 다양하고 개성있는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작 방법은 좌우 가상 UI 컨트롤러를 통해 조작을 하게끔 되어 있었고 맵의 위치에 따라 조작 키를 반대로 생각하게 끔 상황 설정이 되는데 익숙해지면 디테일한 조작이 가능 하리라 생각됩니다. 캐릭터가 멈춰 있으면 디펜스 상태가 되는데 실드가 다 깎이면 본체의 피가 깎이니 적당히 피하면서 실드 상태를 이용하면 많은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클리어해 나갈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캐릭터의 이동 속도는 장비의 무게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캐릭터가 들 수 있는 무게는 속성 스킬 투자로 늘릴 수가 있습니다. 다양하게 테크트리를 탈 수 있는 걸로 확인되는데 이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연구하면서 찍어가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장비는 스테이지를 돌면서 보상을 받거나 상점에서 획득이 가능한 걸로 보였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 계속해서 TIP 메시지가 나타나게 되는데 짧은 문장이지만 유저에게 득이되는 사항이라고 생각됐습니다.




퀘스트의 경우 달콤한 보상과 유저가 게임을 즐기면서 운영자로부터 받을 수 있는 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퀘스트의 달성 조건들을 공략 지침이나 내비게이션으로 삼아 플레이하는 방법도 또 하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끝으로 이 게임에 흥미가 생기 겼다면 하단의 배너를 통해 다운로드하시고 포스팅에 작성된 내용 이외의 사항들에 궁금증이 있다면 보스를 죽여라 공식 카페(링크) 참고하길 바랍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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