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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우여곡절 끝에 다시 들어오게 된 트레이드 2.0 15단계의 마약... 그리고 진통...


지난 2016년 3월 31일 로스터 업데이트와 함께 다시 시스템에 들어오게 되었죠. 충분히 시도를 해보고 다시 도입하게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현재 이적시장은 '혼돈의 카오스'가 아닐까 싶네요. 제 구단 가치만 봐도 그렇고 말이죠. 20억 정도 되었던 게 지금 선수를 트레이드 2.0으로 갈고 나서도 40억이 넘습니다. 그만큼 시스템 오류로 인해 EP가 장난 아니게 풀렸다는 반증을 하는 거라 생각됩니다.


4월 1일 시도했던 트레이드 상황입니다. 딱 한 번만 해야지 했던 게... 5번을 했네요. 스쿼드에 있는 선수 녹여가면서 말이죠. 대박이 터질 것 같은 망할 기대감...ㅠ





저는 돌려보는 재미는 봤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몇 억 정도 손해를 봤네요. 그리고 남은 건 재료로 쓸 반 데 사르 e08 +5카... 개이득 보신 분들 스샷이 돌아다녀서 부럽긴 한데, 제 결과가 망이라 이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게 제 피부론 와닿진 않네요.  



피파3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빽섭' 이라는 게시글이 종종 올라오는 거 같은데 웬만하면 안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차피 또 겪게 될 상황이라면 말이죠. 빠른 시일 내에 과한 부분만 수정되서 다시 선보였으면 하네요. 반데사르 갈아야 돼서 말이죠. 


빽 to the 썹


캬~! 15단계 완성과 보라색 카드 정말 중독이라는 게 이런 것 아닐까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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