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몬스터길들이기 첫 초월 심안의 렌

저도 첫 초월을 했습니다. 초월 캐릭터들이 나온 게 언제인데 이제 초월을 이제 해보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 처음에 명단 공개되었을 때 정말 마음에 든 캐릭터들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영상리뷰

그나마 마음에 드는 비올레 하나 있긴 했는데 아직 나오지 않은 몬스터들이 많은 관계로 금방 묻혀버릴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현재 장비 상태▼

코스튬은 따로 심안의 렌 전용 100 수정주고 구매하지 않고 사무라이 렌 코스튬 물려 입었습니다. 수도, 늪방, 요목, 용반 열심히 장비 초월을 위해 달리고 있는데 쉽게 9강화도 잘 되지 않네요. 아직 보주 슬롯은 열지 않았습니다. 요즘 캐릭터 한계돌파하느라 남는 게 없네요.

영혼석도 기존 용용에서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스킬순서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재미 삼아 무한 대전에서 사용해봤는데 10라운드 보스는 그냥 녹이더군요. 또한 파괴지대 1-2 지역도 일반 무기 하나 들고 늪방 껴 있으면 무난하게 돌파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수도에 늪방 차고 피가 쭉쭉 빠지고 있는데도 나름 힘을 쓰더군요. 이점 참고하시고요.

▲이 결과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확인하세요!

본격적인 대전에 들어갔는데 오래간만에 20연승도 해보네요. 물론 아직 3000점 대에 들어가지 못 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얼마 만에 느껴보는 연승 맛인지 잊고 살았는데 심안의 렌이 그 맛을 느끼게 해주네요. 아직 초월 캐릭터들이 덜 공개되었지만 요놈 참 쓸만한 거 같습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