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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가져왔을때는 에어컨만 틀었기에 잘 몰랐는데 날씨가 추워지게 되서 히터를 틀고 그러려니하고 다닌 어느날부터 차 안에 방향제도 있는데 모르는 아저씨 냄새가 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에어컨필터를 갈면 괜찮아 진다는 글을 검색하고 뉴모닝 DIY 난이도 하라는 글을 보고 바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도착!




가격은 저렴하게~ 자주 갈거면 싼거해도 괜찮다고 하기에 활성탄소 뭐시기 필터를 선택했습니다.


흔히 다시방이라고 부르는 글로브박스를 오픈하고 양쪽의 플라스틱 걸게를 제거하면 이렇게 입을 벌리고 에어컨필터가 들어있는 공간을 확인 할 수 있게 됩니다.




글로브박스를 고정하는 양쪽 플라스틱은 앞쪽을 살짝 들어서 빼면 됩니다. 별다른 도구없이 손만 가지고도 분리가 가능했습니다.


그 다음 필터가 있는 부분의 도어를 또 열어야 하는데 좌측 끝을 잡고 우측 끝에서 고리를 살짝 빼주면 바로 분리 됩니다.


꺼낸 필터


정말 더럽네요. 윽...냄새도 좀 맡아봤는데 역시나... 언제 갈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교체가 용이하니 자주 갈아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임비 비싸게 주지시 마시고 직접 해보는 건 어떨까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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