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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밤이 기다려지는 한 드라마가 있습니다. 시즌 1 때도 꼭 본방사수를 할 만큼 재미있게 본 귀신 보는 형사 처용2! 벌써 4회까지 진행이 되었네요. 이번 에피소드 환생 편에서 재부검 결과를 받을 때 갑자기 "팩스가 도착했습니다."라는 효과음과 함께 스마트폰 화면에 내용이 딱! 헐~ 발송하신 분은 PC 화면으로 그 내용을 보면서 통화를 이어 나가시더군요.


▼이것이 기술력이다!




나영 (전효성) : 뭐야 지금 폰으로 팩스 보낸 거야, 햐~ 세상 좋아졌네


기존에 출시된 다른 스마트폰 팩스 앱과 큰 차이점 중에 하나가 바로 PC로도 수신 및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더군요. 호환되는 기기의 폭이 넓은 만큼 당연히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더라고요. 당연한 말씀이지만 기존 팩시밀리에도 전송이 되고 말이죠.




종이로 빼내서 보는 게 아닌 전자 자료로 실시간 전화를 하는 도중에 보내고 받을 수 있기에 자연스러운 정보 교환이라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어디 가서 팩스 하나 보내려면 굉장히 불편하고 대기하고 거기다 설명을 잘 보고 보냈는데도 도착하지 않는다던지 보내기는 성공했는데 전송 오류라도 만나 상대방 측에 도착하지 않는다면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받은 팩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 전환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번호를 신청하고 준회원에서 정회원이 되어야지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 예전에 통신회사에 급하게 문서를 보내야 될 일이 있었는데 정말 주변에 팩스 보낼 곳이 없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렇게 기술이 발전했는데 스마트폰 팩스도 설마 있지 않을까?!' 하고 앱스토어를 검색 후 설치해 사용해봐서 그런지 불편들을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편한지 잘 알게 되더라고요.




이번엔 문서가 아닌 이미지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원본과 비교해 보시죠!! 위 자료를 보고 '윙?! 칼라가 왜 안 나오지?!' 그러시는 분들은 그런 거 컬러가 있어야 되는 자료의 경우 메일이나 문자로 보내셔야 한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네요. 팩스의 특성상 이미지보다는 문서를 흑백 표현으로 단순화 시켜 전송하고 수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런 식으로 표현되어야 하는 게 정상이라는 말씀이죠!!!





끝으로 하나팩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 소식 알려드리며 이번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지난 9월 6일에 방송된 처용2 4회에 하나팩스 로고 내용을 캡처해 SNS에 인증샷 남긴 후 댓글에 URL 입력하고 선물 받자!


▲이벤트페이지 바로가기(링크)


처용2 팬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재미있게 드라마도 보고 경품도 타가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네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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