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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게임 오픈월드 트라하 사전예약 진행 중

 

어밴져스에서 토르로 활약 중인 크리스 헴스워스가 광고 영상에 출연해 어떤 게임인지 찾아봤다. 결론적으로 검은 사막을 많이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인 게임에서 필드를 이용하는 방식과 캐릭터의 외형 그 외 그래픽에서 느껴지는 여려가지 요소가 이런 생각을 들게 했다.

 

 

트라하의 프롤로그에서 대략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었는데 간략하게 줄이면 다양한 종족이 살고 있는 거대한 대륙 리스타니아 아주 오랫동안 어둠과 무질서가 지배하고 있었으며 인간과 야만족이 대립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인간은 대립이라는 말을 사용하기엔 너무 불쌍한 존재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날 엘프 현자가 나타나 인간에게 야만인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부여받게 됐고 그중 특별하게 힘이 발현된 자를 <트라하>로 부르게 됐다고 한다.

 


브랜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몇 가지 단서로 게임의 퀄리티를 추측해봤는데 그래픽은 "하이엔드 급"이라는 문구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이런 퀄리티를 잘 담아낼 수 있는 최적화된 방식이라고 생각되는 오픈월드 맵의 채택 등 상당히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참고로 오픈월드 방식은 맵 이동 간에 별도의 로딩이 없이 자연스레 게임 맵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캐릭터는 커스터 마이징을 통해 다양한 외형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참 특이했는데 "인피니티 클래스"라는 말을 붙여 플레이어의 개성을 따라간다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시스템의 채택이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진 모르겠지만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캐릭터의 직업을 완성해가는 방향으로 게임을 진행한다는 면을 긍정적으로 본다면 괜찮은 재미를 느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끝으로 현재 트라하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몇 가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이벤트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이곳을 참고하길 바란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트라하 사진 및 자료는 트라하 사전예약 브랜드 페이지에서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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