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가성비 샤오미 포코폰 F1 국내 정식 발매 사전예약

 

최상위 스마트폰들과 비벼볼 만한 스펙! 하지만 가격은 반값! <샤오미 포코폰 F1>

 

지난 해외 시장에 발매한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포코폰에 대한 스펙과 성능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가성비 정말 좋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국내엔 64gb버전 그리고 두 가지 블랙과 블루 색상만 들어온다고 한다. 공급가는 42만 원 정도 할인을 받으면 적어도 37만 원 선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1년간 아이나비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이번 달에 새 스마트폰을 구매하려 했었고 이번엔 아예 최상위 플래그십으로 가려고 미믹스3나 미8 등을 보고 있었다. 몇 가지 단점과 터무니없는 직구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포코폰의 반응이 워낙 좋다 보니 국내 통신 3사와 조율 중이고 정식 발매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소식이 들렸기에 관심 있게 기대라고 있었다.

 

현재 11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11st, 옥션, 지마켓 및 3사 통신사 그리고 하이마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42만 9천 원이며 대표적인 스펙은 스냅드래곤 845, 램 6GB, 저장공간 64GB 그리고 Volte를 지원한다. 성능은 타 제조사들에서 출시한 최상위 스마트폰들과 겨뤄볼 만한데 그 외 기능적인 부분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기에 왜 낮은 가격대인지를 설명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의 경우 최대 31만 원 적어도 3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 게시글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필자와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라 카드 할인+멤버십 할인으로 376,910원에 블루로 구매했다. 현대카드로 결제한 지인의 경우 포인트 사용을 체크해 5천 포인트가 소모됐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사은품은 액정 파손시 20%의 비용만 내며 교체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교체 80% 할인권 OK캐쉬백 1만원 적립 그리고 CJ 3만 원 기프트 카드 등을 내걸고 있었다. 미6 835에 이어 포코폰 F1 845를 사용해 보게 되는데 어떤 만족감을 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