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더위 속 한기 느끼기 잔상의 콜로세움 기묘한 이벤트 소식

정말 더운 2018년 여름! 리니지M 기묘한 이벤트 진행 중!

24년 만의 폭염! 7월 초 기상 소식을 다뤘던 뉴스에서 "이제 장마가 시작됩니다.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비하셔야 합니다."라는 멘트가 무색하게 정말 빠르게 장마는 물러가 버리고 전국이 30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시작됐다.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이곳저곳 피서를 가는 것 같은데 역시나 에어컨 아래가 가장 좋은 피서지가 아닌가 싶다.

지난 리니지M 정기점검 이후 아덴 월드에 <기묘한 이벤트>가 시작됐다. 음산한 기운을 내뿜는 던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기간은 2018년 7월 18일부터 2018년 7월 31일까지며 60레벨 이상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캐릭터 당 1일 1회 제작 가능한 기묘한 입장권으로 1인 던전인 '잔상의 콜로세움'으로 이동하는데 여기 잔상의 콜로세움에서 '기묘한 혼령'들을 만나게 되며 이들을 처치 시 '음산한 기운의 던전'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한다.

'음산한 기운의 던전'에는 여러 개의 상자가 있는데 이 중 실제 보상을 지급하는 상자는 5개며 플레이어의 운에 따라 추가로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보상 상자 오픈 시 드롭되는 아이템은 기묘한 기운, 드래곤의 보석 상자, 명예/마법인형/변신 제작 코인 및 마법 주문서 디크리즈 웨이트/ 인첸트 스테이터스/ 블레스드 아머를 보상으로 받게 된다고 한다. 참고로 보상 상자가 아닌 일반 상자 발견 시 NPC 몬스터가 소환된다고 한다.

이번 리니지M 기묘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