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게임추천] 매드오카, 최신모바일게임 세젤예 미소녀 LOA for kakao 리뷰

 

세젤예 미소녀들 스마트폰 최신모바일게임에 나타났다.

 

지난 2015년 경기과학기술진흥원으로 부터 지식서비스 기술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는 매드오카 스마트폰게임추천 LOA for kakao 최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론칭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소녀들이 주인공이라고 하는데 어떤 콘텐츠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이 게임은 액션RPG 장르로 한글 제목은 아스테리아전기 설치 후 처음 로그인을 했을때 고퀄리티의 주인공 캐릭터 일러스트들을 보면서 이건 완전 취향 저격하려고 나온 것이구나 하는 느낌과 더욱 미소녀RPG에 대한 선택지를 좀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줄만한 게임이라고도 생각됐다.

 

아스테리아전기 속으로

 

 

위 스크린 샷은 로비의 모습이다. 원래는 레이라가 앞장서고 있었는데 탱커는 칼 쓰는 애가 해야 하지라는 생각과 동시에 레이라로 바꿨다. 친구, 퀘스트, 영웅, 제작, 미션, 코스튬, 상점, 호감도 그리고 콘텐츠 모험, 협력, PVP 항목과 몇 가지 배너를 볼 수 있다.

 

영웅은 현재 팀 구성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각 캐릭터의 체력, 공격력, 디펜스 수치 확인은 물론 인벤토리를 열어 어떤 장비들을 장착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아직 갖지 못한 엘레나, 히로, 윤아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킬에 대한 관리도 할 수 있는데 스킬의 경우 리더 스킬과 캐릭터 스킬로 나눠서 볼 수 있다. 리더 스킬의 경우 말 그대로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변경된다.

 

 

캐릭터 스킬은 사용 스킬에 대해 강화 시킬 수 있고 포인트가 있다면 새로운 패시브나 액티브 스킬을 열 수 있다. 캐릭터가 가진 스킬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게 나와 있으므로 원하는 스킬을 찍으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정확하게 찍어가고 싶다면 공식 카페의 공략 게시물을 살펴서 도움을 받자.

 

인벤토리를 열면 소지하고 있는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초반에 아이템 수급은 그다지 고민사항이 아닐 것으로 보였다. 왜냐하면 상점에서 싼 값에 수급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각 파츠마다 적어도 2성 이상 권장은 3성부터 착용시켜주면 될 것으로 보였다. 이유는 상점 설명에서... 계속

 

 

또한 강화를 시켜야 하는데 처음엔 별다른 강화 여부 없이 모험 콘텐츠를 이용하면 됐었다. 허들 구간이 나타나면 그때부터 강화를 고려해도 늦지 않아 보였다. 각 던전엔 권장 수치도 있고 만약 수동 조작을 한다면 더욱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했었다.

 

 

퀘스트와 미션은 같이 가야 하는 것으로 보였다. 퀘스트는 캐릭터 레벨 미션은 계정 레벨을 올리는 것으로 보면 되는 것으로 생각됐다. LOA for kakao에는 계정, 캐릭터 그리고 장비에 레벨이 있다. 계정 레벨을 올려줘야 하는 이유는 문장을 사용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문장은 파티 버프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되리라 생각한다. 각 문장은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만능의 문장, 레이드에서 빛을 발휘하는 불굴의 문장, 협력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도전의 문장 그리고 PVP용 용맹의 문장이 있다.

 

 

제작과 코스튬도 같이 묶어 보면 됐다. 제작에서는 무기, 방어구, 악세 그리고 코스튬을 재료가 있다면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간이었다. 장비의 경우 3성 이상부터 제작이 가능했다. 웬만한 게임에서는 이 제작템에 대해 좋은 수치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은데 LOA 또한 그렇지 않나 예상됐다.

 

 

코스튬 제작 부분은 외형 변화에 관심이 많은 유저라면 쉽게 지나 치지 못할 부분이라고 보였다. 무기의 외형 변형 그리고 캐릭터에게 새로운 옷을 입힐 수 있는 재미에 빠져버린다면 다른 것 보다 어떻게든 재료를 모우려고 노력할 모습이 머릿속에 선하다.

 

 

상점은 아이템을 파는데 주목할 것은 일반 상자 10+1이다. 앞서 아이템은 3성부터라고 언급했는데 크리스탈로 구매하는 부분이 3~5성인데 3성 이상 잘 나오질 않았다. 어느 정도냐면 15회 정도 뽑았는데 전부 3성을 획득했다.

 

 

반면에 일반 상자는 1~3성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는데 10개 중 최소 1개 정도는 3성이 떴고 많이 뜨면 3개 정도까지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주로 2개가 많이 떴다. 그래서 현재 3 캐릭터 모두 3성으로 도배를 시켰다.

 

 

호감도는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있다면 자연스러운 데이트?! 터치를 통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이게 뭔 소리?!라고 생각할 텐데 호감도를 올려야 해당 캐릭터의 SP 즉 스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15분마다 회복되며 가지고 있는 사용 횟수로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된다. 다른 부분을 만지면 쿨... 럭....

 

 

 

모험, 협력 그리고 PVP

 

모험은 기본적인 스토리에 따른 던전과 뜬금없이 나타나는 레이드, 요일던전 그리고 탐험이 있다.

 

 

스토리 던전은 6개의 챕터를 가지고 있고 세부적인 액트가 있으며 EASY, NORMAL, HARD 3가지 난이도로 구성돼있다.

 

 

위 움짤은 모험하고 있는 모습이다. 보통 자동사냥을 켜놓는데 AI가 좋은지 자신의 역할대로 잘 싸워주는 것으로 판단됐다. 각 캐릭터는 필살기가 있는데 이 필살기는 수동입력 사항이다. 위험에 처해 있거나 임팩트 있게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싶다면 화면을 잘 살피고 있자!

 

 

전투 중에 자신이 컨트롤하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스킬을 위아래로 돌리면 다른 캐릭터의 스킬로 바뀌게 된다. 아직까지는 초반이라 그런지 다양한 필살기를 상용해 보고 싶어서 캐릭터를 변경하는 편이다.

 

 

아쉬운 점이 있는데 배속 기능이 없다는 점이다. 이런 배속 사항을 지원하고 있지 않다가 차후에 지원해주는 경우가 많기에 막 안 달라는 편은 아닌데 물론 캐릭터 움직임이나 다양한 이펙트를 조금 더 긴 시간 동안 봐주라는 운영진의 바람도 있겠으나 약간 더 빠르게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

 

 

레이드는 스토리 던전을 돌다 보면 발견할 수 있다. 딱히 바로 참여하지 않아도 페널티는 없는데 이런 이벤트 형식의 몬스터는 등장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는데 한표를 주고 있는 성향이라 개인으로는 특별한 재미가 있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요일던전은 제작에 필요한 조합서를 얻을 수 있기에 아이템 제작을 원한다면 꼬박꼬박 챙기게 될 콘텐츠로 보였다. 무려 하드에 도전하기 위해서 필요한 권장 전투력이 30633으로 확인됐는데 쉬움 모드의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점에 깜짝 놀라게 됐다.

 

 

탐험 모드는 골드, 영웅 계약서, 강화석, 소탕권 등을 랜덤으로 확보 가능하며 레벨 제한이 있었다. 심해 동굴을 탐험하기 위해서는 3시간이나 필요했는데 새로운 영웅을 얻고 싶은 바람이 크기에 영웅 계약서가 자주 나왔으면 하면서 참여하고 있다.

 

 

협력은 섬멸과 서바이벌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3인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였다. 방 찾기, 친구 찾기, 랜덤 매칭의 옵션 사항이 있어서 지인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아 보였다. 개인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만들어진 방에 참여하거나 셀프로 만들어서 즐기는 편이다.

 

 

PVP는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를 벌이는 곳으로 현재 내가 이 게임 내에서 얼마나 잘해나가고 있는지 평가받는 곳이라 생각하며 진행했다. 랜덤으로 매칭 되기 때문에 어떤 유저를 만나게 될지 상당히 기대됐다. 무조건 자동으로 진행된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단 EX 스킬은 수동!

 

톱10의 전투력을 보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는데 (1등과 비교했을 경우 전투력의 차이가 무려 20배 가까이 차이 남 ㄷㄷ) 각 등급에 따라 다른 보상이 지급되며 명에 점수를 얻어 다양한 아이템도 구매가 가능하기 기회가 있다면 참여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됐다.

 

 

끝으로 계정과 캐릭터 레벨을 위해서는 미션과 퀘스트 그리고 모험을 초반 장비는 적어도 3성 수급은 일반 상자를 오픈하라는 말씀을 드리며 마칠까 한다. 흥미가 생겼다면 직접 다운로드 해서 플레이해보길 바라며 다양한 공략이나 기타 사항은 LOA for kakao 공식 카페(바로 가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