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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의 시그니처 독뎀은 이젠 역사속으로...

 

오공에 이어 초월 몬스터로 등장한 대족장 마우 기존 노멀 7성 때 침묵 + 공증 + 공포 + 독뎀 + 무기력의 다양한 버프와 디버프를 날리며 지원형보다는 복합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활약을 펼쳤었는데 이번 초월 업데이트 후 지원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스킬이 변하게 된 것 같아 보인다.

 

 

위 영상에서 볼 수 있듯 토템을 세우는 스킬이 메인이 된 것 같고 정말 보조 역할만을 해줄 것 같으며 어디서 사용해야 잘 썩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만드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가지고 있는 스킬은 먼저 패시브 사후경직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항상 받는 피해량의 40%를 감소시킨다고 한다.

 

 

액티브는 저주의 인형 7초간 공포와 방어력 감소 35%를 적용시키는 토템을 소환한다. 토템의 범위 안에 들어가면 방감 상태가 지속된다고 하는데 실제 범위가 얼마나 될 것인가가 관건 같다.

 

저주의 망치 공격력 350%의 피해와 이로운 효과 1개를 제거

 

주술 20초간 파티원 모두 최대 체력의 90%를 천천히 회복시킴 1초당 4.5%

 

부족을 위하여 20초간 파티원 격노 상태 공격력 45% 증가 방어력 10% 감소시킴

 

 

끝으로 45% 공격력 증가가 있기 때문에 방감 10%가 있어도 보스 대전에서 잘 활용될 것으로 생각한다. 틱힐도 20초간이나 지속된다는 것도 상당한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공식 카페 게시판을 살펴보니 프란시스 상위 호환이라는 말도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초월하기 두렵다면 좀 더 데이터를 기다려 보시라. 보대 이외 몬길 내 다른 콘텐츠에서는 빛을 보기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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