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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에 해커가 등장했다. 그녀의 이름은 솜브라

 

"무엇이든... 누구든 해킹할 수 있어."

 

아나 아마리에 이어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은신과 무력화 공격을 펼치며 침투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로 해킹을 통해 적을 교란하여 처치하기 쉽게 만들어버리고 EMP를 사용해 다수의 적에게 곤란함까지 선사한다고 한다.

 

 

조작 난이도는 별 3개, 나이는 30세이며 멕시코와 도라도를 활동 근거지로 삼고 있다고 한다. 스토리를 살펴보니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해커로 비밀스럽게 빼낸 정보를 통해 주요 권력자들을 조종한다고 그녀는 옴닉 사태의 여파로 고아가 된 수천 명의 아이 중 하나였는데 해킹과 컴퓨터에 대한 타고난 재능이 있어 살아남았고 멕시코의 로스 무에르토스 폭력단에 영입된 후 멕시코 정부의 행태를 보며 반정부 혁명에 나섰다고 한다.

 

 

수많은 업적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하던 차에 전 세계적인 음모에 대한 정보망을 발견했는데 그만 허를 찔러 정보망에 자신의 존재가 들켜버렸고 생존에 위협을 느낀 나머지 모든 정보를 삭제하고 몸을 숨겼다고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친 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솜브라"로 나타나게 됐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참고.

 

 

솜브라가 가진 기술은 전자동 기관 권총을 이용해 근거리에서 피해를 주며, 적을 해킹해 일시적으로 기술을 차단시키거나 생명력 팩을 해킹해 쓸모없게 만들어버리며 잠시 투명 상태와 이속을 증가시킬 수 있는 열광한 위장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위치 변환기를 던져 자신의 위치를 바꿀 수도 있고 EMP를 통해 반경 내 적의 방벽과 보호막을 파괴하고 모든 적을 해킹할 수 있다고 한다.

 

끝으로 투명화와 위치 변환은 팔라딘스의 Skye, 키네사가 생각나는 스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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