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과 성동일의 폭발적인 캐미'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2015 후기 기가 막힌 집안 할아버지(신구)는 경찰, 아버지는 빵쟁이 그리고 경찰이 되고 싶었던 사람. 번번이 빵쟁이 아버지 때문에 시험에서 낙방하다 결국 경찰이 된 최필재 (김영민) 모범 경찰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정말 열심히 살던 중 아주 억울하게 옷을 벗게 되고 변호사 사무실의 '브로커'의 삶을 살게 된다. '브로커'의 삶을 살게해준 사람은 전직 검사였던 김판수(성동일) 아주 놀라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데 그 놀라운 비밀은 영화 중간중간 루즈할 부분에 대해 활력소로 작용하는 것 같았다. 영화 보는 내내 루스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편지 한 통을 받게 된다. '우리 딸은... 최필재 경사님 도와주십쇼' 뭐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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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1.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