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강해져 버린 '쿠마테츠'스스로 외톨이가 되어버린 '렌 = 큐타' 세상이 인간계와 동물계로 나누어져 있다는 설정을 한 작품이다. The boy and The Beast => '괴물의 아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 일본 제목으로 '바케모노노코'라고 한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 '쿠마테츠'는 '이오젠'과 함께 차기 동물계를 이끌 후보로 손꼽히고 있지만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독단적인 성격(외골수)라는 평가가 만연하고 반면에 이오젠은 타고난 성품이 훌륭에 차기 수장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괴물의 나라를 이끌고 있는 수장이 이런 상황의 '쿠마테츠'에게 조건을 내거는데 제자를 받아서 키우라는 것. 우연히 인간 세상으로 넘어와 거리를 거닐던 중 '렌'이라는 아이를 만나게 된다...
ENT
2016. 3. 3.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