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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존 윅 리로드 챕터 투 키아누 리브스 바바야가

대단한 남자 존 윅의 두 번째 이야기... 살기 위해 존재하는 건가 죽이기 위해 존재하는 건가 전작에서는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마지막으로 남겨준 개를 위한 처절한 복수가 메인 테마였다면 바바야가 이번엔 자신의 자동차다...라고 영화 초반엔 그렇게 보여준다. 하지만 진짜 이야기는 그 이후 펼쳐지게 된다. 모든 것을 마무리 짓고 "자유"를 얻었다 생각했는데 불현 듯 손님이 찾아온다. 어떤 물건을 보여주면서 내가 시키는 일을 해주겠냐는 제안을 하는데 거절하는 존 윅, 자신의 집은 불타게 되고 집이 불타며 같이 타버린 이미 세상을 떠난 애인의 사진을 보며 복수를 꿈꾼다. 하지만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물건 때문에 그렇겐 되지 않고 결국 시키는 일을 하게 되는데 그 일을 멋지게 성공하고 은퇴하려고 했으나 그 일..

ENT 2017. 6.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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