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다른 모습을 인정했더라면 행복했을까?! 엄청난 질투심과 다른 존재에 대한 두려움, 자신의 모습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을 부러워한 나머지 잘 못된 방향으로 생각이 커져가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그런 비슷한 원망을 가지고 있던 토라에게 스며들어 결국 "백면인"이라는 요괴가 되며, 수많은 악행과 나라를 파괴하며 결국 일본에 도착한 "백면인" 그런 "백면인"에게 피해를 입고 악행을 용서할 수 없어 자신의 몸을 바쳐 "괴수의 창"이 되고 이 창의 전승자가 된 '우시오'와 백면인에게 엄청난 적의를 느끼는 아자후세 '토라'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는 내용을 가진 요괴소년 호야. '만화책을 봤다면 좀 더 재미있게 봤었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 삐뚤어진 백면인의 모습이 이야기..
티빙스틱을 구매하고 저녁에 애니 채널로 돌렸더니 4:3 화면 비율에 정말 좋지 못한 화질로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을 발견하게 되었다. 좌측 상단에 라는 작품명이 보였고 거의 끝날 때쯤이라 노란색 괴물이 벽을 박차고 나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 장면이 그렇게 인상적으로 다가올 줄이야... 각종 *위키를 찾아보니 정보가 될만한 글이 나왔는데 상당이 오래전 1992에 나온 작품이고 うしおととら(Ushio and Tora) 가 원작품 명이라고 한다. 그 글의 내용을 쭉 읽다 끝에 다다라서 발견한 게 현재 리메이크 버전이 방영되고 있다는 거!! 벌써 26화까지 나왔고 하필 END 1기가 끝이 나버렸다는 전체적인 줄거리는 나쁜 요괴를 무찌르는 건데 약간 따지고 보면 라고 보여진다. 중국에서 건너온 백면인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