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밝기 커브 조절 2015년 이번 추석에는 사람들 이동하기 편하라는 하늘의 뜻인지 전형적인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여줘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보름달도 슈퍼문으로 찾아와버리니 평소 보름달 같았으면 그러려니 했던 평범해질 주제도 화제거리가 되는 거 같다. EOS M 18-55mm로 찍어 본다고 삼각대 들고 나가긴 했지만 굳이 확대를 안하고 리사이징만 하면 이렇게 결과물이 나오는데 어휴~ 모기 놈들 때문에 카메라 조작하는 것도 굉장히 귀찮아지게만들어버리더라. 아주 보기 좋은 달이 뜨긴했는데 도통 내 맘대로 담아내질 못하니... 눈팅하는 사진관련 사이트를 방문해보니 이 결과물들은 더욱 안습이 되는 듯 ㅠ 머 그래도 내 눈에 담고 소원도 빌었으니 다음 추석이 올때까지 소원을 잘 이루기 위해 노력이나 ..
AT(일상)
2015. 9. 28.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