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이건 이름만 가져다 쓴 거 같아...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이다. 모 업체에서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는 열혈강호처럼 필자의 경우 아크로드1, 아크로드2를 PC에서 즐겼던 유저다. 특히 아크로드1 같은 경우 주말에 한 번씩 현질까지 하면서 즐겼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오크 종족이 있다면 법사를 골라서 해보려고 했었다. 하지만 인간뿐이 없었고 기사, 메이지, 궁수였나 이렇게 3개의 직업이 있었다. 그래서 뭔가 싸한 기분이 처음부터 들게 됐다. 렙업의 속도는 굉장했다. 마치 여느 대륙발 게임처럼 말이다. 그냥 예전 웹게임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이게 좀 더 내 느낌을 표현하는데 정확하리라 생각한다. 퀘스트를 이어가며 몬스터들은 무리 지어 모여있고 퀘스트를 하기 위해 몬스터를 죽인다. 이펙트나 움직임에 ..
신작모바일게임 소식! 모바일 게임으로 소환 중... 내 기억 속 아크로드는 한게임에서 서비스를 하다가 웹젠으로 이관됐고 아크로드2의 등장과 함께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다. 한게임에서 서비스할 때 그래픽 너프를 맞고 상태가 좋지 않아졌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당시 주말이되면 1천 원?! 1천몇 백원 과금을 하고 PC방에서 지인과 함께 즐겼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캐릭터는 오크족 마법사였던 것 같은데 막 캐릭터 주위를 도는 바위가 출현하는 마법 같은 걸 쓰면서 몰이사냥 비슷하게 플레이를 했었고 40렙 인가?! 60렙 인가?!까지 우선 키우려고 목표로 잡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런 추억을 소환해주는 게임이 모바일에서 라는 타이틀로 정식 서비스를 위한 날갯짓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선발대라는 타이틀도 붙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