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터미네이터, 게이머를 본 후에 본다면 스리즈 물의 냄새가 날것 같다. 터미네이터에서는 기계인간을 게이머에서는 인간이 인간을 조정한다. 그 모두의 집약된 기술이 써로게이트 같다. 기계인형에 인간이 접속하여 마치 기계인형이 본 사람인 마냥 거리를 활보하고 경제 및 사회 전반에 투입되어 사회는 돌아가고 사람의 사회 처럼 보이지만 사람사는 사회가 아닌게 되어버린 사회가 영화속의 배경이다. 기계인형 즉 써로게이트의 등장으로 몸이 불편한 사람이나 정상인이나 편함을 추구하여 써로게이화된 사회 는 늙지도 않고 생각할 수 있는 의지만 있다면 평범한 사람처럼 세상을 살아 갈수 있게된다. 그리하여 써로게이트가 인간사회를 파괴하고 사람사는 사회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일부에서는 써로게이트의 지지를 반대하는 세력도 생..
ENT
2009. 12. 19.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