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오버워치 신규 돌격 캐릭터 탱커 시그마 오버워치에 새로운 영웅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렸고 테스트 서버를 통해 플레이 모습이 알려졌으며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 모든 유저들이 신규 캐릭터인 시그마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필자의 평소 캐릭터 선택 성향이 일반 유저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감안해서 읽어주길 바란다. (플레이 타임만 봐도 압도적인 1위가 토르비욘 그 뒤를 에쉬가...) 기존 탱커 영웅을 봤을땐 별다른 감흥이 없어 먼가 선택지가 없게 느껴졌는데 시그마 플레이 영상을 보자마자 역할이 고정된 것보다 믹스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영웅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뭔가 끌리는 느낌이 들었다. 시그마의 경우 기존 돌격 캐릭터들과는 다른 유연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첫째로 ..
소문이 무성했던 신규 캐릭터 수면 위로 떠오르다. 오버워치 사상 첫 번째 업데이트 캐릭터 저격수 '아나 아마리'가 공개되었다. 다양한 스킬로 원거리에서 아군을 치유하거나 강화할 수 있고 적을 무력화 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스토리를 살펴보니 상당히 흥미로운데 무려 고오급시계의 창립 멤버라고 한다. 나이가 60이라고 하는데 풍겨지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며 "50대까지도 직접 작전을 수행할 정도"라고 평가하고 있어서 그런가 굉장히 젊어 보였다. 역할은 지원이며 조작 난이도는 별 3개 참고로 게임 내 별 3개 짜리는 '한조, 메이, 젠야타, 겐지' 등이 있었다. 위도우 메이커에게 살해당했다고 하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데 게임 내에서 만나면 위도우메이커부터 괴롭혀야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