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들이 뭉쳤다. 출시예정모바일게임 신스타임즈에서 새로운 모바일MMORPG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번 사전예약에 대한 내용으로 간단하게 다뤘었는데 조금 더 디테일한 내용을 첨부한다. 그때보다 현재 더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바로 인기 애니메이션에서 활약 중인 유명 성우의 참여와 마찬가지로 일본과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모여 시그널의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모바일MMORPG 시그널의 세계관은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자신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만큼 판타지 소설 급의 방대한 내용을 가졌지만 유저가 받아들이기 쉽도록 담아져 있다고 한다. 이렇게 유저에게 한발 더 다가 가려는 노력은 어떤 사람들이 이 게임을 위해 참여했느냐를 보면 더욱 와닿을 것으로 생각된다. ..
2018년 異세계와 교감을 해볼까?! 신스타임즈에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내놓을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타입인 애니메이션 콘셉트며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도쿄구울의 이시다스이, 우리공주님이 제일 귀여워의 아이스, 마법 학원의 린 유우를 비롯해 20여 명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을 참여시켜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 그래픽 또한 여기에 발맞춰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는 풀 3D로 만들어졌으며 거기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배경과 잔잔한 BGM을 더했고 인터렉션을 통해 NPC와 유저들 간에 감성 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돼 있다고 한다. 시그널의 세계관은 게임 내 모든 캐릭터와 콘텐츠 그리고 장비들까지 자신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이 된..
▲희망고문!? - "시그널" 몰아보기 최적 드라마! 이런 드라마는 완결을 보고 난 뒤에 몰아서 보는 맛이 최적의 감상 형태가 아닌가 싶다. 마치 백종원의 삼대 천왕에서 개그맨 김준현 씨가 보여준 "면은 끝을 보고 먹어야 한다."라는 말처럼 단순히 무전기가 현재와 연락되어 과거를 바꾸는 형태의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사실 그런 에피소드가 한두 개가 아니었으니 그러나 무전기의 전파보다 더욱 부각되는 게 "유대감"으로 보였다. "너 도대체 어떻게 그를 알고 있는 거야!?" , "도대체 무슨 관계야!?" 이런 물음에 나 자신(박해영)도 감을 잘 잡지 못하지만 한발씩 다가가게 되는 흐름... 긴 시간의 텀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 서로 연결되게 되었는지, 그리고 마치 예언가가 된 마냥 무전은 다시 시작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