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키고 악당에겐 혼꾸녕을 대륙의 자본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라는 걸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하는 시점부터 아주 뚜렷하게 알 수 있다. 이유는 중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붉은 용의 마크를 볼 수 있고 여기저기서 중국어가 들리며 가장 높은 빌딩을 가진 재력가도 중국인으로 설정돼 있다. 참고로 영화의 제목 스카이스크래퍼는 고층건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 건물의 층수는 무려 220층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은퇴한 FBI출신의 보안전문가 윌(드웨인존슨)은 우연찮게 세계 최고층 빌딩인 '펄'의 주거층 오픈전 보안상태를 점검하게 되는 일을 맡게 된다. 하지만 '펄'이 잘 되는 꼴을 못 보겠는 세력에 의해 빌딩은 아수라장이 된다. 영화 속에서 "세계 최고의 굴뚝"이라는 표현도 볼 수 있다. 우연찮게 윌의 가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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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5.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