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에 해커가 등장했다. 그녀의 이름은 솜브라 "무엇이든... 누구든 해킹할 수 있어." 아나 아마리에 이어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은신과 무력화 공격을 펼치며 침투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로 해킹을 통해 적을 교란하여 처치하기 쉽게 만들어버리고 EMP를 사용해 다수의 적에게 곤란함까지 선사한다고 한다. 조작 난이도는 별 3개, 나이는 30세이며 멕시코와 도라도를 활동 근거지로 삼고 있다고 한다. 스토리를 살펴보니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해커로 비밀스럽게 빼낸 정보를 통해 주요 권력자들을 조종한다고 그녀는 옴닉 사태의 여파로 고아가 된 수천 명의 아이 중 하나였는데 해킹과 컴퓨터에 대한 타고난 재능이 있어 살아남았고 멕시코의 로스 무에르토스 폭력단에 영입된 후 멕시코 정부의 행태를 보며 반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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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4.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