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화끈해 하지만 조금은 식상한 그러나 재밌다. 차로할 수 있는 건 다 보여주는 것 같다. 빈 디젤, 제이슨 스타덤 그리고 드웨인 존슨 등 최강의 액션배우들이 등장하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라는 타이틀만 봐도 분명 가슴이 떨릴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된다. Fast & Furious 시리즈 4까지는 범죄 속에 자동차로 경쟁하는 걸 다루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언젠가부터 자동차 레이스 혹은 달리는 모습은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됐고 자신과 주변의 평화를 지키려고 뭔가를 해결하려는 것으로 변해버린 것 같다. 극강의 자동차라는 말을 제목에 담았는데 이들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적극적으로 자동차만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여러 자동차가 등장하는데 각 차의 매력을 보여주는 건 아니고 우리 영화..
ENT
2017. 6. 20.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