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이라는 말에 리듬 게임이 떠오른다면 아재급인가... 한빛소프트에서 클럽오디션 IP를 활용해 이젠 손안에서도 즐길 수 있게 모바일게임으로 유저들 앞에 선보일 예정에 있다며 사전등록을 진행 중 이다. 전 세계 7억 유저에게 검증됐다며 광고를 하고 있는데 이점에 대해선 확실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한다. 클럽오디션 PC 온라인 버전의 출시 시기는 정확한 사항을 위해 검색해보니 2005년 7월 1일이라고 나오는데 당시 이 클럽오디션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었는지에 대한 한 예로 게임 방송에서 대회도 있었다. 또한 PC방에 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PC방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당시 경쟁작이 무려 2005년 게임 대상 열혈강호 온라인, 동접자수 5만 명에 빛나는 스페셜포스, 지금도 리그가 존재하는 카..
즐겁게 춤을 추다가 두둠칫 썸을?! 가끔 오락실에 가면 여전히 리듬게임에 빠져서 열심히 플레이를 하고 있는 유저들을 볼 수 있는데 대형화면에서 다양하게 내려오거나 날아오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춰 콤보를 이어가다 보면 중독이 돼버리는 건 인지상정인 것 같다. 필자의 경우 오락실에서 펌프와 EZ2DJ의 부흥기를 봤으며 PC 온라인 게임으로 넘어와 "오디션"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걸 플레이 하면서 경험을 했었는데 그간 모바일에서는 딱히 느낌이 오는게 없었던 것 같다. 출시 후 직접 해봐도 노래도 별로고... 그러나 현재 사전등록을 실시 중인 "두둠칫"은 게임을 즐기면서 썸?!까지 탈수 있다고 해서 그런가 미묘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관심이 (하하) 가는 것 같다.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