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끈질긴 추격 그리고 해피 엔딩 라미란, 이성경 걸캅스 먼가 예전 영화 투캅스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이다. "걸캅스" 영화, 드라마, 예능 종행무진 활동 중인 라미란과 큰 키가 매력적인 이성경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경찰서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여성과 관련된 강력범죄가 발생했고 이를 끈질긴 노력으로 해결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고편만을 봐도 충분히 내용은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에서 남성 경찰은 무기력하며 눈에 보이는 실적이나 성과만을 쫒는 것처럼 그려진다. 하지만 여자 경찰들은 굉장히 적극적이며 물불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그려졌다. 왜곡된 시각일 수도 있으나 내 눈으로 받아들여지는 정보는 그러했다. 한 여성이 벌벌 떠는 모습으로 경찰서 민원실에 오게 됐으나 어떤 모습을 보며 쫓기듯 나가..
유승호는 진화하고 있다. 그리고 고창석과 라미란 현재 누적 관객수 200만 돌파 손익 분기점에 대한 자료는 찾을 수 없었다. 희대의 사기꾼 김.선.달 왜 그는 사기꾼이라는 그 길을 택할 수밖에 없었는가?! 고창석, 시우민과의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아 보였다. 사람의 생명을 단순히 성냥개비 하나 불 싸지르는 것처럼 생각하는 조정의 관리, 나 또한 그런 시절과 그 상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더라면 삶의 방향에 대한 정말 엄청난 생각의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게 다시 한번 살아난 목숨 어떻게 살아야 하나?! 그래 아주 멋지게 살아보자!! 닭을 봉황으로 변신 시키고 화려한 용모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리고 하나씩 담이 커지더니 왕궁으로 들어가 황금까지 훔쳐내게 되며 조선에서 제일 가는 사기 꾼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