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실화! 영화후기 넘버원 전화사기단 프랑스를 뒤집어 놓은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국내엔 이라는 약간 유치한 제목으로 소개됐는데 프랑스에서는 직역하면 "전화해 주셔서 감사하다"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됐다. 흔히 보이스피싱의 대상이 되는 연령층은 노인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 영화에서 범죄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무려 은행권에서 일하는 사람 즉 엘리트 들이다. 어떻게 이들의 허점을 파고들어 자신의 바람대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됐을까?! 궁금하면 영화를 보는 게 맞는데 조금 뭉텅 그려서 말하면 "욕심"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고 볼 수 있다. 사기를 치는 사람은 별다른 직업 없이 범죄로 하루하루 연명하는 질베르 페레즈 우연하게 지인의 가게에 들렀다가 위치 추적이 되지 않은 방법을 알게 되고 아주 기..
ENT
2017. 7. 23.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