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들으면 아래 같은 짤방이 생각나는 인디게임 '깨어나세요! 용사여!' (깨용) 모바일 디펜스 장르로 출시되었고 중독성을 넘어 플레이어의 손을 한시도 화면에서 떠나질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시작 합니다! ▼언제 일어나실 건가요... 게임 방법은 중앙에 있는 타워가 파괴되지 않게 지키며 몬스터 웨이브를 견디면 되는 방식인데요. 기존 비슷한 유형의 작품의 경우 타워는 자동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단순히 상징적인 건물이 반면에 깨용에서 타워는 플레이어가 직접 컨트롤해줘야 되는 플레이어 캐릭터라고나 할까요. ▼영상으로 보면 더 간단! 리뷰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디게임 치고는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타워 주변의 아군 또한 아주 디테일한 조작은 못할지라도 각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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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7.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