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에 등장한 진흙길 그리고 사랑 그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복수 지난주에 이어 양평 편이 계속됐는데 솔비의 등장과 함께 이상민은 흙길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역시 그렇게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됐다. 다음날 흙길러들의 새로운 희망(?!)을 위한 산행이 마무리가 되고 역시 고생은 계속됐는데 무려 직접 떡을 만들어 떡국을 해 먹으라는 것 이상민은 떡을 만드는 와중에 지니어스의 매력을 뽐내며 설계를 시작했는데 양도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게스트용 은색 환승권과 서장훈의 은색 환승권을 바꾸게 됐고 잠시나마 나를 이곳으로 보낸 사람에게 고통을 빠르게 주려고 바로 솔비를 흙길로 소환했다. 하지만 상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솔비의 행태에 흙길 X2의 대미지를 입어버린 듯한 이상민의 처지를 볼 수 있었다. 각자..
예측할 수 없는 꽃길과 흙길의 행방! 이번 에피소드는 더욱 재미있었다. 이번 2016년 크리스마스에 방영된 양평편은 금액상으로 최악의 빚을 지고 있는 룰라의 리더 이상민과 아이오아이, 구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재 김세정이 꽃놀이패에 출연했다. 아재의 영혼이 담긴 소리를 내며 이상민이 멘트하는 중간에 등장했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그 어디 가 되었든 꽃길의 기준은 김세정이 있는 곳이 될 것 같다 생각됐다. 이번화는 꽃놀이패의 시그니처 엽전 디자인에 변화가 생긴 것 같았다. 꽃길과 흙길을 각각 선택한 뒤 김세정은 안정환, 유병재를 팀원으로 선택했고 이상민은 빅 피처 서장훈 이외 조세호, 강승윤을 팀원으로 선택했다. 지난 아이유 편 게임 중독자로 깊은 인상을 남긴 공공의 아재 이성재 씨가 고정 멤버로 나타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