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보스몬스터와 잘 어울리는 기계식 키보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별도로 키보드를 물려 쓰는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예전 내 손을 잠시 떠나서 다시 돌아온 노트북 상태를 보니 별도의 공간이 있고 휴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따로 사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구매했다. 숫자패드는 없어도 상관없었기에 텐키리스를 청축을 사용하지 않아서 청축을 그리고 저렴한 가격대를 원했기에 앱코의 게임용 키보드 K640T를 선택했다. 신기한게 키 스위치를 교체할 수도 있다고 했다. 참고로 이 키보드 K640T에 장착된 건 오테뮤 청축이다. 앱코 쇼핑몰에서 별ㄷ로 적축과 갈축을 파는 거 같은데 다른 상점에서 파는 카일축과도 호환된다는 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위는 차례차례 개봉하며 촬영한 사진들이다..
우연하게 얻게된 기계식 키보드 ARON ZOOM 109 Pro 어렸을적 컴퓨터 학원에 다녔을때 사용해 보고 처음 사용해보는 키보드 이다. 멤브레인과 펜타그래프 방식과는 다른 또 다른 세계 이런게 키감이군 ... 하는 것이 느껴진다. 기계식에 빠지게 되면 쭉 기계식만 사용하게 된다고 하던데... 청축, 갈축 이러면서 비싼 키보드에 눈이 가는게 아닌지 ^^;; 기계식 키보는 접점에 on/off의 되면서 글이 출력 되는 방식인데 키가 눌러지면서 딸깍딸깍 하는 소리가 참 괜찮구만... 사용 하셨던 거라 키가 좀 지워져 있다. 분해를...했습니다. 상판과 하판 케이스 세척도 해야되고 문제가 있었거든요 ^^;; 그렇지만 해결해서...짤방으로 여기만...올려놓읍니다.^^;; 오래 사용하지 않아 세세하게 말하기느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