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눈에 보이기도 눈에 보이지 않기도 한다. 한 방을 위해서 살아온 "케니" 대대로 금맥을 찾기 위한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데 부자도 3대까지 간다는 말이 있지만 케니의 금고는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모든 것이 0을 향해 다가가고 있지만 그의 인생 속 버팀 목이 되어준 여자친구와 분명 금맥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은 그의 삶의 원동력이 되고 있었다. 참고로 이 영화는 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이다. 꿈을 꿨는데 마치 현실인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고 기억 속 불현 듯 떠오르는 이름 마이크의 명함을 찾기 시작한다. 마이크는 최대 구리 광맥을 찾은 사람으로 한때 "불의 고리"이론으로 광물 탐사의 정점을 찍었던 사람이다. 케니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털어 마이크를 만나러 가게 되고 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에게 강한 끌림..
ENT
2017. 8. 18.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