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무성했던 신규 캐릭터 수면 위로 떠오르다. 오버워치 사상 첫 번째 업데이트 캐릭터 저격수 '아나 아마리'가 공개되었다. 다양한 스킬로 원거리에서 아군을 치유하거나 강화할 수 있고 적을 무력화 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스토리를 살펴보니 상당히 흥미로운데 무려 고오급시계의 창립 멤버라고 한다. 나이가 60이라고 하는데 풍겨지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며 "50대까지도 직접 작전을 수행할 정도"라고 평가하고 있어서 그런가 굉장히 젊어 보였다. 역할은 지원이며 조작 난이도는 별 3개 참고로 게임 내 별 3개 짜리는 '한조, 메이, 젠야타, 겐지' 등이 있었다. 위도우 메이커에게 살해당했다고 하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데 게임 내에서 만나면 위도우메이커부터 괴롭혀야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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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9.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