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액션 테이큰+아저씨 짜릿한 결말 황정민 이정재 다만악에서구하소서 후기
황정민, 이정재 둘 중 누군가는 죽어야 끝난다. 갑자기 버려진 최정예 요원 실로 외로운 늑대 같은 삶을 살고 있던 김인남, 밥 먹고 하던 짓이 누군가를 감시하고 죽이는 일이라 방향성 잃어버린 삶을 그나마 지탱하기 위해 청부살인을 하며 지내고 있다. 그리고 마주한 '마지막 임무' 존 윅이 자유인이 되기 위해 해냈던 임무만큼이나 난이도 있었는데 역시 해낸다. 그렇게 일본에서의 모든 것을 버리고 한적한 곳으로 향하려 할때 시마다가 다시 한번 마지막 임무를 제안하는데 진절머리가 났던 터라 쿨하게 거절한다. 한국에서 걸려온 지난 시절의 상관의 전화 한 통 지난날의 애인인 최희서가 다급하게 김인남을 찾고 있다는 내용인데 망설이는 뉘앙쓰를 풍겼지만 역시 연결을 거절한다. 시마다가 한 번 더 제안한 임무의 대상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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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9.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