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건더기 부담없는 매운맛 광주 평동점 이비가짬뽕
이비가짬뽕 광주 평동점 후기 중국 요리를 먹으면 속이 좀 부대끼는 편이라 먹고 싶어도 웬만하면 다른 걸 선택하는 편인데 이비가짬뽕을 경험한 지인의 말 따라 그렇게 맵지도 않고 가볍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정시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일반적인 점심 시간 12시 보다 약 30분 정도 빨리 도착할 수 있게 서둘렀는데 미리 자리를 잡고 계신 분들도 있었지만 여유 있게 빈자리를 찾았고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다. 메뉴판을 보니 흔한 중국집 처럼 다양한 메뉴가 있지는 않았고 짬뽕 전문점을 말하듯 세분화된 짬뽕요리와 짜장면 그리고 탕수육이 있었다. 간단하게 탕수육 소자와 이비가짬뽕 2개, 순한 맛 1개를 주문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면요리가 빠르게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했는데 탕수육이 먼저 나왔고 양이 그..
AT(일상)
2019. 10. 28.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