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관객수 돌풍 노스포
영화 마치 마블의 작품을 본 듯 한국의 영화가 아닌 것 같았다. 인공 뮤턴트 같은?! 피비린내 가득한 현장 건장한 사람들이 뭔가를 때려잡고 있다. 카메라는 어떤 도망가고 있는 피사체의 발을 잡다가 다시 참혹한 현장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리고 피 칠갑을 두른 한 아이 그리고 등장한 닥터 백 (조민수) 머리를 부숴버려야 한다는 말을 하며 최 실장 (박희순)과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눈다. 도망간 뭔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머지않아 폭주해 터져버릴 것..."이라는 말로 대화가 종료된다. 그리고 10년 후 한가로운 농장과 여고생이 등장하게 되는데 구자윤(김다미)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에게서 도망친 뭔가는 여자아이였고 현재는 구자윤이라는 이름과 노부부와 함께 소를 키우며 살고 있었다. 소 값이 폭락하고 엄마..
ENT
2018. 7. 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