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못푸는 문제로 떠들석 하네요. 흠~ 한번 읽어보니... 여자분의 말투에서 섭섭함이 묻어나던데요 그게 곧 정답으로 가는 지름 길 이더군요^-^)/ 문제 보시면서 제가 생각한 답을 말해보겠습니다. 상황분석 토요일도 짧게 데이트를 했고 일요일엔 오래시간을 보내야지 하고 생각했던 여자분의 마음속에 남자는 대책없이 병문안이라는 작은 돌을 던집니다. 그 후 여자분은 이렇게 생각하셨을 겁니다. '뭐? 병문안 간다고 그럼 내일 어떻게 남자친구랑 만나지...푹 잠이나 잔다고 해야겠네' 단순한 남자 '오홍! 그래 나두 늦잠이나 자야겠다.서로 윈윈 이자노~' 그래서 남자는 못푸는 문제라고 했나봅니다. 뭐 이런 상황이지요 이 문제의 답은 이렇게 했었어야 했습니다. 설정은 100일도 안된 커플... 남자 왈 " 아~ 오..
7월에 첫날에 승촌보로 라이딩 갔습니다.맨날 가는게 승촌보군요 ㅋ도로나가면 피곤하고 승촌보 넘어가면 너무 멀고다음에는 꼭 담양댐에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왕복 70km정도 되니 단단히 사전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일주일 만에 탓더니 15km 가고 쉬고 있네요 -_-;; 서창나루입니다.쉰나게 물놀이를 즐기시는 아저씨들이 계셨어요.나도 태워주삼... 장마가 잠시 쉬고 있고 날씨도 해가 안떠서 라이딩시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승촌보로 향하고 있는데 길 가에 들꽃과 푸르른 풀들이 빽빽하니 자라 있더군요옵티머스LTE의 한계인가 봅니다.(기계탓ㅋ) 주변을 둘러보며 막 찍어 댓습니다. 간만에 밖에 나온 똥강지 마냥 풀보고 신났습니다.^-^)/ 산에 구름이 내려 앉아 있네요 ㅋ 가던 길을 가야겠죠 ^-^)/ 승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