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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과 액션 두 마리 토끼를 잡나?!


지난 사전등록 소식으로 다뤘던 게임 노아라시아 스토리 정식 출시 이후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충분히 플레이를 해본 뒤 공략 형식으로 해봐야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15렙 이상 넘어가니 어느 정도 답이 나오더군요.


이런 직업이 있어욥!


총 3가지의 캐릭터


전사



마법사




궁수




원거리에서 시원시원한 움직임을 보여줬으면 싶었는데 한 80% 정도는 맞아떨어지더라고요. 타격감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몬스터에게 박히는 소리 나 활시위에서 날아가는 소리랑 매칭이 잘 돼서 좋았고 그래픽 수준은 "귀여움"을 내세우는 게임답게 잘 표현이 됐다는 평가를 해줄 수 있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상 리뷰


주요 콘텐츠 check!


플레이 콘텐츠 임무, 훈련, 전투와 플레이를 하기 위한 설정 가방, 스킬, 용병, 요정으로 나눠 볼 수 있었습니다.



가방에서는 캐릭터 착용 장비, 강화 그리고 스킨, 조각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장비의 경우 캐릭터 레벨 2배를 넘지 않는 수준에서 강화가 되었고 원활한 사냥을 위해서 틈틈이 신경을 써줘야 한다고 보였습니다.



위 리뷰 영상에서 스킬 언급하는 걸 빼먹어버렸네요. 스킬은 현재 4개가 있었고 캐릭터 레벨에 맞춰 레벨업을 해줘야 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용병은 직업에서 오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였습니다. 한가지 직업만 하다 보면 루스 해지는 시간이 빨리 올 수 있는 점을 방지하는 기능과 혼자 사냥하는 것보다 둘이 사냥하는 게 덜 외롭고 재미있을 거라는 운영진의 메시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정은 레벨업을 할수록 다양한 옵션이 붙는 휴대용 버프였습니다. 키우면 키울수록 옵션이 붙다 보니깐 육성하는 효과 = 투자하는 맛이 쏠쏠하더라고요. 외모도 귀엽고 말이죠.




참고로 장비는 적어도 파랑 등급 이상 착용하는 걸 권장 드립니다. 제가 봤을 때 무기는 최소 전설=노랑을 착용해야 한다고 생각됐습니다. 또한 처음 보석 뽑기에 "전설" 등급을 기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무기가 걸린다면 굿!




이제 임무, 훈련, 전투


임무는 곧 퀘스트이며 노아라시아 스토리의 기본적인 가이드라고 보였습니다. 메인 퀘스트, 일일 퀘스트를 하다 보면 어느샌가 베테랑이 되어 버리는 거죠. 초반 레벨업을 조금 더 빨리하고 싶다면 5레벨 이후 다른 임무를 받고 스테이지에 진입하기 전에 이전 스테이지로 넘어가서 "소탕"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스테이지 클리어가 3성이라는 조건이 붙지만 초반에 웬만하면 3성으로 클리어가 되더라고요. 약 10렙~ 12렙 정도는 정말 빠르게 도달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던전에 진입하면 우측에 수동, 반자동, 자동 기능이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조작을 하시면 되겠죠. 편하게 게임을 진행하려면 전투력을 권장 전투력의 1.5배 이상으로 맞추면 자동에 맞추고 거침없이 돌파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훈련은 레알 인스턴트 던전의 꾸러미로 볼 수 있었습니다. 경기장, 보물 던전, 파티던 전, 경기장 등 제목만 봐도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겠다는 느낌이 오시죠?!




경기장 같은 경우 오픈 초반에는 높은 순위에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경기장은 조금 신경 쓰면서 참여를 해주는 걸 권장 드립니다.


마치면서




귀여운 캐릭터와 액션 RPG를 찾고 있다거나 좋아한다면 적절한 선택지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흥미가 생기셨다면 다운로드해 직접 참여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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