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몬스터길들이기 새로운 콘텐츠 #성공적 그리고 36층


지난 몬길 3주년 업데이트 미나와 함께 등장한 신비의 유적, 36층에 도달하기 전 35층까지는 무슨 이런 아이템 퍼주는 콘텐츠가 다 있어라는 생각으로 진행하게 되더군요.


1층부터 35층까지는 별다른 공략이랄 것도 없이 로아노, 미나, 미코, 로빈 혹은 안나 등을 넣으면 아무런 컨트롤을 하지 않아도 클리어가 됐고 보상을 받을 수 있었으니 말이죠.


위 사항이 신비의 유적 35층까지의 공략이라고 보면 됩니다. 참 쉽죠?!



윽~!! 문제의 층 등장!


36층은 지원형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고 출혈, 감전, 중독... 즉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스킬이 없는 몬스터는 무용지물이 돼 버리는 난이도를 갖게 됩니다. 


적에게 지속적으로 고통을 줄 수 있는 자에게 축복이 있으리라


헤카테가 키가 될 줄이야!


정말 자연스럽게 단순히 층 클리어를 위해 창고 캐릭터를 살펴보게 되더군요. 그렇게 '감전' 스킬이 있는 비올레가 부활 됐고, 보통 '카이얀, 타이니, 이브 등'을 많이 사용하나 새로 만들기 귀찮고 한번은 사용해보고 싶었으나 아무짝에도 쓸모없었던 캐릭터 '헤카테'를 초월 시키게 됐습니다.



ONLY 36층부터 40층까지의 클리어를 위해서 말이죠. 게다가 개검도 두 자 루나 초월을 시켰습니다. 그 외 장비는 10강에 가깝게 늪방, 요목, 용반을 강화해 착용을 시켰습니다. 영혼석은 용암 세팅으로 놔두고 말이죠.


로빈 36층을 위한 세팅 중


위 두 캐릭터 이외 함께 간 캐릭터는 로빈인데, 이 녀석은 활력 셔틀로만 이용되기 때문에 공격을 위한 장비는 착용시키 않고 늪방, 요목과 영혼석은 늪지대, 용암 3번 영혼석만 풀강 시켜 착용시켰습니다.




36층부터는 캐릭터 컨트롤도 필요로 했습니다. 바닥을 찍어 캐릭터를 이동시키는 게 아닌 초상화를 클릭해 본 공격 몬스터의 타깃팅을 바꿔주는 정도의 조작이지만 이걸 알기 전과 알기 후의 차이는 엄청 크더군요. 위 영상에 그 과정이 잘 나타나 있으니 참고하시고 공유 좋아요랑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위 영상만 참고해도 39층까지는 어렵지만 깰 수 있다는 말씀드리면서 현재 40층 도전 중에 있습니다. 보스 스테이지라 그런지 애를 먹네여... 분명한 건 비올레, 헤카테, 로빈을 가지고 클리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추후 클리어 되면 공략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