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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부터 꽃게장 먹고 싶었는데 겨울 돼서 먹으러 갔다 왔네요.


광주에는 유명한 먹거리 특성화 골목(거리)(가)이 몇 개 있습니다.


생각나는 게 담양 떡갈비만큼 유명한 송정동 떡갈비 거리, 유동 오리탕 거리 그리고 동곡에 있는 꽃게장 백반 거리 그 외 금호지구, 상무지구, 용봉지구, 첨단지구 그리고 대학가 전남대, 조선대 등 말이죠.




다른 식당은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여기 오면 중앙식당엘 갑니다. 참고로 가격은 아주 옛날 처음 방문했을 때 5천 원인가 6천 원인가 했는데 지금은 8천 원이더라고요.




나오는 반찬은 예전과 비교해도 큰변함이 없었습니다. 큰 양철 쟁반에 반찬과 양념게장, 간장게장이 나오고 추가로 된장국과 밥이 한 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밥은 정말 꾹꾹 담겨서 나오고 말이죠. 추가 공기 1개 시켰는데 서비스로 주시더군요.


몇 번까지 리필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한 번 먹고 한 번 더 먹으면 배부르더라고요. 




이번엔 비닐장갑을 준비해 가서 정말 마음 편하게 들고 먹고 짜서 먹고 그랬습니다. 살이 잔뜩 들어있는 게를 들어 살을 쭉 짜서 밥 위에 차곡차곡 올려서 한꺼번에 먹는 맛은 정말 좋더라고요. 게살 가득~~



각 양념, 간장 게장의 맛은 와~ 맛있어보다는 맛있네 정도로 평가하고 싶네요. 만점 5점 중에 3.5개 정도 그냥 평범하고 부담없다는... 저는 이번엔 양념이 너무 많아서 양념을 조금 걷어 내면서 먹었습니다. 


▼간장과 양념의 혼돈의 카오스


▼모든걸 내어준 껍데기들


▼잘 먹었습니다.


광주에 왔는데 꽃게장이 먹고 싶다면 동곡초등학교 또는 동곡농협으로 내비를 찍어 보길 바랍니다. 만약 <동곡동꽃게장백반거리>라고 입력해도 나온다면 그게 더 정확 합니다. 그럼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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