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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채널을 돌리다 보면 어김없이 제 눈을 사로잡게 만드는 영화! 특히 사람의 예상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반전의 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다면 그 매력은 더욱 커지는 거 같습니다. <나우유씨미 : 마술사기단>에서 등장하는 마술 중 트럼프 카드를 활용한 포커 마술은 자연스럽게 손에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 어플 스토어를 실행시키게도 하더군요. 



▲J스트레이트에 승부를 올인이다!!!


모바일 보드게임 카테고리에서 어떤 게임 있나 찾아 보니 눈에 딱 들어오는 건 '피망 포커' 갑자기 이렇게 막 당긴다고 실제 카지노까지는 갈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영화 이야기를 좀 하자면 첫 신에 등장하는 제시 아이젠버그의 트럼프 카드를 활용한 손동작은 영화 초기 빠르게 몰입을 유도하기에 흥미로운 요소라고 느껴지더군요. 거기에 카드를 던지면서 7 다이아몬드가 건물에 딱 나타났을 때 그 짜릿함이란 캬~




그 후 타로카드를 한 장씩 받게 되고 큰?! 일을 꾸미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게 된 마술사들 각 마술사들의 표정은 누군가를 속이기 딱 좋은 흔들리지 않는 포커페이스를 하고 있고 각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히든카드는 한 장식은 가지고 있는 거 같더군요.




그렇게 팀이 되고 화려한 마술쇼를 하게 되고 그게 범죄와 연결되는 너와 나의 연. 결. 고. 리 그걸 파헤치려는 수사관들까지 러닝타임 동안 넋 놓고 보기에 딱 좋은 작품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순식간에 마치 공간이동을 하는 거처럼 느껴지는 마술이란 안 보셨다면 꼭 한 번은 봐 보길 바랍니다.



▲빵빵한 유저 수!


자 그렇게 피망 포커를 설치하게 되었는데 종종 피망 맞고도 즐기고 있던 터라 별다른 걱정은 안되더군요. 그 이유가 룰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도 충분히 쉽게 즐길 수 있을 만한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고 생각되니깐 말이죠. 짧게 정리하면 어떤 식으로 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이기는가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레이스의 매력은 하프!


바로 손에 들고 있는 카드가 콜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더욱 과감한 배팅을 할 수 있는지 족보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으니 말이죠. 조금 디테일한 설명 추가하면 내 손에 들어오는 카드에 따라 원페어, 투페어, 트리플, 풀하우스, 스트레이트, 포커, 플래시, 로열 플래시의 이름에 딱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실제로 얼굴을 보면서 하는 것도 아니기에 포커페이스도 필요 없고 내 마지막 히든카드에 뭐가 들어왔는지 들킬 걱정까지 없어져버리는 거죠. 



▲안녕하세요~!


유저 수도 많아서 매칭하는데 얼마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PC와 자산 연동까지 되니 큰 화면 작은 화면 번갈아 가며 즐기는 맛도 있고 거기다 기본 자금까지 풍족하고 올인을 당해도 무료 충전으로 극~복! 하면 되니 전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더라고요. 복귀 유저 이벤트도 있어요~!




끝으로 피망 포커 설치 중에 발견한 CF입니다. 이범수 씨의 저 능청스러운 연기란 크크 이것은 남자들의 세계라니... 그럼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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