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게임] 전설의 오락실게임 화려한 컴백?!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

대전격투 장르의 오락실게임 중 아주 예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킹오파 시리즈 다들 아시죠!! 94 버전이 막 등장했을 때 게임기 앞에 동내 꼬맹이들보다는 고등학생 이상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더 좋아해 킹오파를 해보려고 북적거렸던 모습이 뇌리를 스치네요. 

이번에 핑커팁스엔터테인먼트에서 이런 추억을 되살리고 현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UM온라인 for kakao> CBT게임에 참여를 해봤습니다. 19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호기심이 생겼다면 참여해 보길 바랍니다. 참고로 구글 플레이 스토에서는 찾을 수 없으니 각 통신사 마켓에 검색해 보면 됩니다. 또한 사전등록도 같이 진행 중이니 이곳(링크)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CBT인 만큼 가볍게 어떤 콘텐츠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와 눈에 띄는 특징 몇 가지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다른 개발 업체에서 킹오파를 가지고 오락실 시절의 향수를 느껴보라고 도트 타입의 그래픽에 버튼 형식의 대전 타입으로 출시한 적이 있었는데 모바일 게임 시장의 실정을 잘 파악하지 못한 채 참패를 한 작품을 알고 있어서 이번 킹오파98 UM온라인의 CBT를 참여하면서 더 관심이 가더군요. 과연 어떻게 표현을 했을지 말이죠.

총평을 내리고 시작하자면 상당히 몰입감이 좋다고 평가하고 싶고 2D 그래픽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느낌이 꽤 매력적이며 오리지널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개발을 해서 그런지 각 캐릭터의 특화된 움직임과 스킬들의 표현이 상당이 퀄리티 있어 보였습니다.

게임 진행 방식은 캐릭터 마다 가지고 있는 속성을 바탕으로 진영을 지정해 던전에 투입시키며 그 던전은 1차적으로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며 퀘스트를 클리어하며 최종 보스를 향해 나아가는 전형적인 RPG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킹오파가 RPG라니 조금 의아해 하시겠지만 컨트롤러 장착이 어려운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게임을 즐기는 최적화된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기에 남녀노소 쉽게 할 수 있겠죠.

그럼 끝으로 몇 가지 특징 살펴볼까요?!

▶한 팀의 최대 인원은?!

총 6명을 한 팀으로 만들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캐릭터로 멋진 덱을 꾸려보시길! 그리고 <궁극시련> 이라는 아이콘에 레벨 제한 보이시죠!! 어떻게 콘텐츠가 오픈되는지 감이 오시리라 생각되네요.

▶격투가 획득을 위해서는?!

조각이 필요하다는 말씀!! <출처> 아이콘에는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아이템 강화 시스템!!

장비를 관리하지 않으면 같은 등급이라고 해도 실력 차이는 엄청나겠죠!

자! 그럼 KOF의 추억 속으로 함께 돌아갈 준비되셨나요?!

본 포스팅은 핑커팁스엔터테인먼트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