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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부터였나?! 언젠가부터 당근 뚱땡이 불리는 라비엘과 몬스터 길들이기 7성 등급표 맨 밑에서 같이 놀고 있었던 '신궁 레그루스' 유저들 사이에서도 '무조건 융합각'이라는 말이 떠나지 않았던 불쌍한 캐릭터였었는데 이번 2015년 6월 24일을 계기로 완전히 탈바꿈 되었다고 한다.


▼영상으로 보는 리뷰!


패치 전 마지막 합성 때 우연하게 신궁이 뜨며 좌절하면서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공식 카페의 게시판을 보니 그간 '병신'이라는 콜 네임이 따라다녔었는데 헐 이게 웬일 '갓'이라는 접두사가 붙어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어떤 사정인가 찾아보니 모험과 보대에서 엄청 좋아졌으며 한돌이 많이 되어야 하지만 '란'과 비교된다는 헐...


모험은 자주 하지만 보대는 출석만 찍고 있어서 그냥 수집용으로 놔둘까 했는데, 지난번 뽑기권에서 또 나오게 되어 사냥하는 분위기도 바꿀 겸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장비, 영혼석, 스킬 순서▼


장비는 빛셋, 프레이즈 영혼석은 수정과 용암으로 세팅을 했다. 스킬순서의 경우 (임의대로 한 것이라 참고만 하길 바라며) 모속증가-강타-모속감소-화살비 순으로 수정했다. 기존 적월, 서슬, 렌, 루나 등으로 모험을 돌았는데 근접 캐릭터만 있다 보니 좀 식상한 면도 있었는데, 레그 루스는 사냥하는데 활기가 넘친다고 해야 되나?! 특히 모든 속도 증가 버프가 걸렸을 때 궁극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 같다.


▼개척지 매우어려움 1-6





원딜이지만 사냥에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한돌이 되지 않았다면 '그닥?!' 이라는 생각도 들것이라 예상된다. 적어도 32 이상 되어야지 왜 사람들이 새로운 상타 모험캐가 등장했다고 하는지 공감이 가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신궁 레그루스가 뜬다면 이제는 좌절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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