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2차 CBT 첫째날 후기

 

[피파온라인3] 2차 CBT 첫째날 후기

 

 

2012년 11월 27일 15시 드디어 피파온라인3 2차 CBT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피파온라인2 팀의 영향도 있고 해서 ST는 즐라탄이 진리!!

라는 생각과 함께 파리생제르망 팀을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친선 1:1 털리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케릭터들이 구름속을 걷는 것 같았고, 되게 움직임이 둔다하다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아놔 왜이러는 거니 ㅠ_ㅠ

 

CPU랑 하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쭉 친선 1:1 을 하였습니다.

패, 패, 패, 패, 패, 무승부 !! 6판이 지나니 무승부가....

패 ( 역사적인 첫골) 무승부 !! 멘붕 후에 잠시 생각을 접고 쉬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에 정신을 차리고 들어가보니, 아이템상점도 있고 방문을 했습니다.

아이템 상점에는 QPR팩과 스완지시티팩, 그리고 프리메라리가 12시즌 팩을 발견

하였습니다...!! -_-;; 아 이런게 있다니....

 

QPR팩과 스완지 시티팩을까서 박지성선수와 기성용선수 그리고 파블로 선수를

득했습니다. 또한 레밸업을 할 때마다 카드와 약간의 보상금이 지원이 되는데

부폰선수가 나와서 제 팀의 수문장이 되었습니다.

 

슬슬 경기력이 달라지기 시작하더군요, 첫승이후 프리메라리가 팩을 까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호날두, 팔카오, 메시, 외질, 부츠케스, 마르셀로, 라모스, 푸욜, 이런애들이

막 나오기 시작 하더라구요, 흠...CBT를 잘 즐기기 위해서는

카드까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팀구성은 4-3-3의 포메이션으로 , 그 이후 5연승 ^-^)/

 

RS 팔카오		RCM 메시		RB 라모스			4-3-3 (현재)   다른 옵션 수정 X
ST 즐라탄		CM 기성용		CB 실바		GK 부폰
				CB 보싱와
LS 호날두		LCM 박지성		LB마르셀로

 

CB가 맘에 들지 않지만 현재까지 CB를 대체 할 만한 카드가 나오지 않아서

 저렇게 사용 중 입니다. 첫날에 너무 들떠서 캡쳐보다는 게임하는 것이

 즐거워 갤럭시노트로 몇 가지만 촬영 해봤습니다.

 

오늘 오픈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운영자 분들이랑 5 : 5 되셔서 게임패드도 얻으시고 즐거운

피파온라인3 즐기시길 바랍니다.

PS. 체감, 그래픽, 게임렉, 인터페이스, 윈도우8 호환성

 

 

 체감 : 처음 느낀건 무거움, 게임 진행하면서 점차 현실의 사람도 저렇겠구나 하는 생각이 듬

 

그래픽 : 피파온라인2 처럼 해상도가 왔다, 갔다 하지 않아 좋고, 현재 사양으로로 렉발생이나

게임 진행에 전혀 불편함이 없어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

 

 

게임렉 or 서버렉 : 못느꼇음 가끔씩 끊기는 것은 상대방 PC도 한 몫 하는 것 같음.

신기한 것은, CPU 점유율이 높지 않고 VGA를 많이 사용한다라는 느낌을 받음

CPU 온도 측정기의 온도가 웹서핑 할때 온도로 측정됨.

 

인터페이스 : 당연히 처음에는 당황함...그러나 적응되면 나쁘지 않음

단!! 이적시장에서 선수 방출 할 때 일정 범위를 지정하던지 체크 하여

방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윈도우8 호환성 : 매끄러운 실행이 가능함 튕긴적 없음 호환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