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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xpendables II, 2012]
간만에 올리는 영화 후기 같네요.
영화를 그동안 안본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익스펜더블2는 좀 특별한 영화 아니겠습니까?
제가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액션이라는 영화장르의
굵직한 선을 남기신 분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영화이기때문에
특별한 느낌이 드나 봅니다.
각설하고 스포가 끼면 영화 볼 맛이 안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느낌과 영화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 정도로 포스팅을 작성하겠습니다.
람보, 코만도, 다이하드, 아드레날린24, 유니버셜솔저, 영웅
, 언디스퓨리드3 등액션의 총망라!!라고 볼 수 있는 영화 입니다.
영화보는 내내 지루함? 이런건 없습니다.
시간 정말~ 너무 ~ 잘갑니다. 몰입도 최강의 몰입도가 아닐까 합니다.
이야기 전개가 정말 빠르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런닝 타임 100분동안 위에 나열된 영화의 느낌을 전부 받아야 하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영화 보기전 어떤 네티즌분이 써놓은 실사 어벤져스라는 말도
참 잘~ 맞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눈물을 이끌어 낼만한 포인트가 몇 군대 있습니다.
액션에 덮혀 그 포인트가 여운을 남기기 전에 지나가긴 하지 만요.
스트레스가 쌓여서 영화로 풀고자 하신다면
익스펜더블 2 강추합니다. 그냥 시원하게 ~ 쿨 합니다.
손가락 꾹!!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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