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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종족 + 이계 AFK아레나 최고의 무과금 조합은?!

 

천사와 악마+이계 만으로 덱을 만들어 플레이하는 건 과금러들도 쉽게 운영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필자처럼 과금을 하지 않고 운영하려는 플레이어들에겐 어떤 조합이 좋을까 생각해봤는데 일단 태생 에픽으로 "유니크" 등급을 빨리 만들 수 있는 영웅을 베이스로 덱을 꾸려가는 게 좋다는 생각이다.

 

 

필자의 경우 정말 우연찮게도 인간 "레오프론"이 잘 나와주고 유니크로 만들고 있는데 루시우스를 필두로 벨린다, 로젤린을 기본 구성으로 잡고 부루투스와 타시를 첨가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캠페인은 9-30까지 도달했으며 팀내 유니크 영웅들은 120레벨까지 도달해 놓은 상황이다.

 

 

루시우스 무과금에겐 최고의 탱커가 아닐까 싶다. 등급표 상에서도 S+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투자하는 게 정말 아깝지 않은 녀석 같다. 뛰어난 실드 버프를 바탕으로 자신과 팀을 구하는 생존력 강한 영웅 나에게 덱의 방향성을 알려준 캐릭터다 어떻게든 얻을 수 있다면 꼭 팀에 합류시켜 플레이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벨린다는 "폭딜"이라는 단어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데 광역 DPS를 담당하는 그레이본의 "세미라"와 정말 다른 매력을 가진 영웅이다. 보상으로 쉽게 얻을 수 있기에 더욱 유용한데 벨린다의 번개 스킬이 적들에게 쏟아지는 걸 보면 정말 쭉 안고 가고 싶은 생각이 드리라 생각한다.

 

로젤린은 에픽에서 업그레이드도 못하고 있지만 딜러가 아닌 서포터기에 공명의 수정의 도움을 받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덱의 기본 구성원으로 사용 중이다. CC기도 있고 전투력이 높은 영웅의 곁으로 이동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벨린다 + 로젤린 PVE, PVP 콘텐츠 가릴 것 없이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 가지고 있는 유니크 등급 영웅은 루시우스, 브루투스, 타시, 벨린다, 세미라다 하지만 강렬한 모습은 각 종족이 3명 이상 구성이 된 상황에서 더 보여주는 것 같다. 상당히 외면을 받는 종족도 있긴 하지만 AKF아레나 수정 보상도 좋고 영웅 수급권, 영웅 조각 보상 등 캐릭터를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 만큼 조금 꾸준히 한다면 나름 원하는 방향대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계정 레벨 54에 도달했는데 기존에 출현한 비슷한 구성을 가진 게임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재미를 주는 것 같다. 추후 AFK아레나의 콘텐츠만 따로 다룰 예정인데 메인 캠페인이 막혀도 사이드 콘텐츠가 잘 돼있어 쉽게 흥미를 죽이지 않게끔 할게 참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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