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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

아저씨(2010)

attracted2u 2010. 12. 26. 10:44

(캡쳐:네이버 영화정보)

영화관련 포스팅을 너무 오랜 만에 하는 것 같다.

그동안에 영화를 보지 않는 것도 아닌데

다른것에 정신이 팔려서 ... 영화는 그저 감상하고 포스팅은 손이 가지 않았다.

그런 귀찮이즘까지 불식 식힌 아저씨!!

남들 다 봤다는 아저씨를 이제야 보게 됬다.

정말 명불허전의 영화 였고, 마치 스티븐시걸과 테이큰의 리암리슨을 떠올리게 했다.


스틸컷 (공식 영화사제공컷)

포스터의 저 한마디가 ... 이 영화를 표현 하는 가장 함축적인 표현이다.




감독님 스틸샷 - 이정범 감독 뭐 이랬을 듯...아저씨는...태식과..소미와...한국형 액션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태식(원빈) 낚시 중인 소미 역시 태식(원빈)은 대물이라 잘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이 세상의 하나 뿐인 자기편을 바라보는 소미의 따뜻한 눈빛이 느껴진다.

최신곡으로 많이 받아놨어요...네가 듣는 건 죄다 이상해..아저씨 中...





어렴 풋이 보이는 아빠미소...요즘은 소미(새론)와

함께 나타나는 곳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광폭모드로 진입 중인 태식(원빈)의 모습이다.

니네들은 뒤졌어...오늘만 사는 놈의 말..



여기가 어딘가 -_- 저저저 저 쉐이 ...이런 느낌인듯 ㅋ

그의 시선이 꽂히는 곳에 누군가 있다.




이 영화의 격투신 중 가장 명장면이 아닐듯 싶다.

마치 피에 굶주린 늑대의 느낌이 였다.



'안아보자라는 명대가사 떠오르는 장면'


자세한 영화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71509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71509


원빈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아저씨...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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