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요지경 모바일 카툰 RPG 후기

 

카툰 RPG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다면 <요지경> 속으로

 

지난 사전예약 겸 프리뷰로 포스팅을 진행했었는데 최근 출시했다. 그라비티의 모바일 게임이라 기대가 컸는데 개인적으로는 니즈를 잘 채워준 것 같다. 그래픽, 사운드 그리고 타격감 등 내가 주요점으로 짚는 부분에 대해 요지경 만의 아이덴티티가 잘 표현된 것 같다.

 

 

캐릭터는 총 3개인데 외형을 보고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스킬 사용하는 장면을 꼭 참고하고 선택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외형에서 풍기는 모습과 실제 보이는 액션이 차이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우 그런 느낌을 받았다.

 

 

그래픽 부분은 사전예약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이 <카툰>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았다. 캐릭터의 모션과 스킬 이펙트 그리고 화면을 채우는 레터링 등 굉장히 신선하면서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선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위 전투 장면 스크린숏인데 솔직히 정지 화면으론 느낌을 받기 부족하다 생각하는데 포스팅 이후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라 영상이 이 포스팅에 업로드되면 조금은 확실한 느낌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

 

 

장비는 스텟이나 등급이 좋은 녀석이 나오면 즉시 장착되거나 교체됐으며 물론 인첸트적인 요소도 있다. 신기한 시스템 영물도 있는데 같이 싸우기도 타고 다니기도 한다. 그리고 사냥을 더 재미있게 만드는 버프 같은 역할도 하는 것 같았다.

 

스킬은 획득하고 레벨업 하는 방식인데 캐릭터 레벨이 올라가면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보였다.

 

 

현재 스토리라인 즉 퀘스트가 나오는 데로 플레이를 진행 중이다. 가장 기본적인 콘텐츠이기도 하지만 이 퀘스트를 진행하며 애니를 보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 혹은 만화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다.

 

끝으로 게임을 선택하는데 도움 되길 바라며 유튜브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