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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피파온라인3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예정

 

이번 2017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된 피파온라인4가 장안의 화제다. 피온3를 정식으로 넥센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PC 온라인게임 순위 1위를 했던적도 있었고 탑 5 안엔 거의 들어갔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는데 드디어 소문으로 만 무성했던 종료가 현실적으로 다가와버렸다.

 

 

피망을 통해 피파온라인이 처음 시작됐고 3부터는 넥센에서 서비스를 했는데 피파온라인4도 지스타에서 공개된 것을 토대로 볼때 이번에도 역시 넥센에서 할 예정으로 보인다. 무려 2012년 이후 5년 만의 후속작

 

솔직히 피온3는 처음 공개됐을 때와 그래픽 엔진으로 만 놓고 비교했을 때 11에서 13이라는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3 이상의 가치를 보인다고 생각한다. 그 후 수많은 업데이트로 처음 시작했을 때에 비해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고 본다.

 

 

뉴임팩트 엔진 업데이트 때 유저들은 그래픽 하나만 가지고도 이건 피파온라인4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의견이 상당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오래전부터 피파 시리즈를 경험해본 사람 중 1인인데 콘텐츠 적인 요소보다는 그래픽에 대한 기대로 게임을 하게 만드는 목적이 큰 게 피파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이번 피파온라인4 공식 발표 때 적용되는 엔진에 해서 피파17의 게임 플레이 및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한다고 밝혔고 현재 수준의 서비스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피온4에 한가지 바란다면 정말 개입 없는 깔끔한 게임 진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무리 컨디션이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스탯 차이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는 장면은 내가 왜 게임을 하고 있나 생각하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앞으로 있을 CBT 상당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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